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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건21

2018 첫 해돋이 @ 표선 해비치해변 2018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러 무작정 동쪽으로 떠났습니다.일출 시간즈음 다다른 곳은 표선 해비치 해안이었습니다.여기서 해돋이를 봅니다...예전 서울에서의 삶을 돌이켜보면 항상 12월 31일 자정이 되는 순간에신년카운트를 하고, 1월 1일엔 언제나 늦잠을 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이렇게 해맞이를 하다니... 제주에서 저희가 좀 더 건강해졌나 봅니다. 디자이너 박도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우림 디자이너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8. 1. 12.
[VITT] 서귀포 커튼 앤 베딩 VITT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VITT 디자이너 박도건, 이우림 입니다.저희는 2003년부터 서울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가지 패브릭을 다뤄오던 중, 2011년 ATTIC FROM STAD의 '딱지'컬렉션을 발표하면서인테리어 패브릭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당시 옷을 만들고 남는 원단이 아까운 마음에 쿠션이나 방석 등 간단한 패브릭 소품들을패치워크 방식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매우 재미있는 작업이었고 또 반응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의상디자인일은 잠시 접고, 저희의 터전인 제주에서인테리어 패브릭(커튼, 침구 등 원단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것들) 디자인에 도전하고자 VITT을 오픈합니다.당신의 가정과 상업공간에 필요한 모든 패브릭 관련 제품을 아름답게 디자인해드리겠.. 2017. 12. 17.
테이블 제작 색달동에 위치한 박도건씨가 일하는 작업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일요일, 작업실에서 본인이 사용할 테이블을 만든다기에저도 따라갔습니다. 이미 용접된 다리는 만들어져 있었고, 이 날은 나무로 상판을 만들어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제껏 원단만 만지던 사람인데... 처음 이 일을 해보겠다고 했을때걱정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제주도로 내려온지 두달된 지금, 처음보다 많이 괜찮아진듯 보입니다.(그래도 여전히 걱정은 됩니다...) 피스로 고정시키고 사포질하니 거의 완성된 듯 하네요. 박도건씨가 처음만든 테이블입니다. :) 저장저장 2017. 3. 6.
[VITT] 박도건과 이우림 스스로찍는 프로필사진.지나가는 할머니가 저희보고 욕하시더라구요;;;하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2017. 3. 5.
- ARENA 8월호!!! 박도건 디자이너 인터뷰 ARENA HOMME아레나 옴므 8월호 옛날 사람 이라는 기사에박도건 디자이너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로드리게즈 수트를 입고 계시네요디자이너님 근데 진짜 옛날 사람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레나 매거진!!이광훈 에디터님!! 아레나 8월 이하 인터뷰 전문 에틱 프롬 스테드는 어떤 옷인가? 한국적인 아날로그 감성을 담고 있다. 겉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옷을 직접 입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다.이를테면 옷에 이름을 붙이는 식이다. 보통은 사람이름을 따오는데 시인이나 작가의 이름일 때도 있고 유명인의 이름이기도 하다.이런 식으로 우린 옷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참고로 내가 입고 있는 옷의 이름은 미국의 가수 '로드리게즈' 다. (영화 '서칭 포 슈거맨 searching fo.. 2013. 8. 20.
-패션 인사이트에 에틱 프롬 스테드 두 디자이너가 소개되었습니다. 패션산업정보지, 패션 인사이트 www.fi.co.kr 에 에틱 프롬 스테드 박도건,이우림 디자이너가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뷰 보러가기 클릭 감사합니다 패션인사이트 최은시내 기자님!!!! 따듯한 정서의 전달 - ATTIC FROM STAD패션인사이트,fashion insight,인터뷰,에틱프롬스테드,박도건,이우림,atticfromstad 2013. 5. 28.
daily look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daily look 포스팅 합니다. 이것은... 데일리룩은 아니구요, 평소 이우림 디자이너의 모습입니다. 하하 항상 저 깔깔이를 착용하고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 너무 놀라지 마시길... :) 박도건 디자이너의 패션제안입니다. 하하 맨 아래 사진의 코트 제외하구요, 모두 ATTIC FROM STAD의 2011FW 상품을 착용하고 있어요. :) 코트는 2010FW 상품입니다. www.atticfromstad.com http://haterise.cafe24.com/ 2012. 2. 3.
명동 맛집- Coconut Kitchen 눈이 많이 내렸던 몇일 전 입니다. 눈이 내리니 뭔가 기분이 들떠서 간단히 저녁 먹으러 작업실 근처 코코넛 키친에 갔습니다. 이 곳은 명동 밀리오레 맞은편 퍼시픽 호텔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타이.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 메뉴로 이루어진 작은 식당이예요. 이것은 직접 튀기신 새우칩 입니다. :) 어느 나라 식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구요, 아무튼 3번 볶음밥과 카레 치킨을 먹었어요. 고슬고슬한 인도쌀과 향신료가 섞여 제대로 이국적인 맛이예요. 치킨도 일반적인 카레맛 치킨이 아니라 동남아 향신료가 사용되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이것은 친절한 사장님께서 주신 디저트 망고와 리치 입니다. ㅎㅎ 원래는 간단히 저녁 먹으러 간거였는데 사람들이 모이고 결국 술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왼쪽부터 ILMO에 계시.. 2012. 2. 3.
VOGUE GIRL 2012FEB 작업실에서 진행된 보그걸 인터뷰 입니다. 이번 인터뷰는 김가혜 에디터 님과 김보라 포토그래퍼 님께서 함께 작업해주셨습니다. 김가혜 에디터님은 너무 털털하시고 재밌으셔서 인터뷰 내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저희를 촬영해주시느라 김보라 포토그래퍼님도 고생 많으셨어요.ㅎㅎ 인터뷰 감사드려요.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참!! 소주파티 꼭 해요!!!!! 2012. 2. 1.
CRACKER 2011DEC 촬영현장에서.... 모두 ATTIC FROM STAD로 풀착창 하였습니다. 따봉! www.atticfromstad.com http://haterise.cafe24.com/ 2012. 2. 1.
MAPS 2011 street snap 악마의 미소 ㅎㅎ photographer hoya snap www.hoyasnap.com www.atticfromstad.com http://haterise.cafe24.com/ 2012. 2. 1.
반가운 만남 브라운 브레스 5주년 전시회가 끝난 후 꽁치도 볼겸 common으로 갔습니다.:) 만나서 모두들 너무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2011. 9. 25.
홍익보쌈 팝업 스토어 기간동안 홍대의 맛집들을 지나칠 수 없어 날마다 맛집 투어를 하고 있어요.:) 이곳은 저번에도 소개드렸던 홍익보쌈입니다. 타운홀 황박사님과 은회언니, 게현호 양 이렇게 다섯이 오붓하게 둘러앉아 오랫만에 소주를 들이켰어요. ㅎㅎ 저희 이십대 초반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2011. 9. 25.
ATTIC FROM STAD 노래방 나들이 안녕하세요 ATTIC FROM STAD입니다. 과연 이사진들을 올려도 되는가. 생각하다가 셋이 노래방은 처음이라 기념으로 포스팅 합니다. :) 노래방에 가게 된 것은 아트디렉터 이엔 갤러거 씨가 반짝반짝한 영상관련 아이디어를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혹시 좋은 영상이 나오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처음 오분간은 어색하게 침묵속에서 노래만 예약하고 있네요.ㅎㅎ 박도건입니다. 열창을 하고 있는 이엔 갤러거 입니다. :) 2011. 7. 10.
즐거운 만남 - 권성주님의 방문 저희 단골 손님인 권성주님께서 ATTIC FROM STAD 작업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재밌고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편집매장에 입점되어 있기 때문에 손님을 실제로 뵐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직접 만나서 짧게나마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저희에게는 소중하고 즐겁습니다. 아무튼 성주씨 앞으로 더 '진하게' 지내요! ㅎㅎㅎㅎ 너무나도 쑥스러워 하시는 권성주 님입니다. :) ATTIC FROM STAD의 디자이너 박도건/이우림 , 아트디렉터 이엔 갤러거 , 그리고 권성주 님 입니다 :) 애니메이션 공부를 하시는 권성주 님의 블로그 http://magisterludi.egloos​.com/ 2011. 7. 10.
ATTIC FROM STAD 2011 spring&summer - ephemeral 2011. 6. 21.
daily look ronnie tee-green pants 미정 2011. 6. 2.
daily look boris cardigan-black edgar pants-charcoal 2011. 6. 2.
2011ss ephemeral 촬영2 너무나 즐겁게 다녀온 촬영차 휴식이었기에 아쉬운 마음에 몇장 더 올립니다. 저희가 다녀온 태안반도의 만대포구는 땅끝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 저희가 묵었던 숙소의 사모예드 두마리는 정말로 순하고 귀엽습니다.:) 지금 작업중에 있는 lookbook이 완성되면 다시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1. 6. 2.
m.net interview http://kanzi.mnet.com/view.asp?nIdx=246&Category=02&Seq=0 2010. 12. 28.
GGGOZU Interview Designers, Seoul (South Korea) Woo Rim Lee and Do Gun Park are ATTIC from S.T.A.d. Rising stars in the recent rash of small and smart fashion brands, the strictly professional couple give us the low down about their special take on fashion and soccer. I noticed that you guys have relatively strange avenues from which you get your inspirations. Your 2010 S/S collection ‘Passion Resort’ is inspire.. 201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