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초 저희 작업실이 약수동에서 남산아래로 이전을 했습니다.
팝업스토어다 뭐다 바빠서 정신 없는 날을 보내고 있던 사이, 작업실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바로 요 녀석 '고무' 입니다. :)
고무는 저희 작업실 멤버 고승희 양이 입양한 고양이예요.
엄마 성을 따서 고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
요녀석과 함께 한지 어느덧 두달이 되어갑니다. 온지 얼마 안됐을때 찍은 사진들인데,
지금은 많이 커서 제법 청년느낌이 물씬 나요.ㅎㅎ
앞으로 귀요미 고무 사진 많이 포스팅 할께요.
혹시 명동쪽 들르실일 있으시면 저희 작업실 놀러오세요.
고무는 언제나 이곳에 있어요. :)
오른쪽 녀석은 '콩쥐'인데 아는분이 잠깐 맡겼던 고양이라 지금은 작업실에 고무 혼자 있어요.
놀러오셔서 외로운 고무와 놀아주세요 ㅎㅎ
놀러오셔서 외로운 고무와 놀아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