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건2 2018 첫 해돋이 @ 표선 해비치해변 2018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러 무작정 동쪽으로 떠났습니다.일출 시간즈음 다다른 곳은 표선 해비치 해안이었습니다.여기서 해돋이를 봅니다...예전 서울에서의 삶을 돌이켜보면 항상 12월 31일 자정이 되는 순간에신년카운트를 하고, 1월 1일엔 언제나 늦잠을 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이렇게 해맞이를 하다니... 제주에서 저희가 좀 더 건강해졌나 봅니다. 디자이너 박도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우림 디자이너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8. 1. 12. 테이블 제작 색달동에 위치한 박도건씨가 일하는 작업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일요일, 작업실에서 본인이 사용할 테이블을 만든다기에저도 따라갔습니다. 이미 용접된 다리는 만들어져 있었고, 이 날은 나무로 상판을 만들어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제껏 원단만 만지던 사람인데... 처음 이 일을 해보겠다고 했을때걱정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제주도로 내려온지 두달된 지금, 처음보다 많이 괜찮아진듯 보입니다.(그래도 여전히 걱정은 됩니다...) 피스로 고정시키고 사포질하니 거의 완성된 듯 하네요. 박도건씨가 처음만든 테이블입니다. :) 저장저장 2017.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