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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활/일상

농장에서 직접 산 딸기

by 제주커튼 VITT 2017. 3. 29.

서울에서 손님이 오신다기에 장을 보러 나갔습니다.

그 전부터 지나가며 눈여겨 봤던 딸기농장입니다.


제주도 물가가 너무비싸 그 동안 제대로된 딸기도 한번 못사봤습니다.

이번 기회에 손님상에 디저트로도 올리고,

못먹었던 딸기도 실컷 먹어야겠습니다 :)

  


비닐하우스 안엔 처음 들어와봅니다.

이곳이 딸기 농장입니다.


너무 예쁘죠..


사장님께서 하나 주셔서 맛보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딸기는 처음입니다.

과즙이 그냥... 


한박스 구매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따주셨어요. 


오늘 이렇게 장보았어요 :)



1차로 마당에서 멜젓에 고기 구워먹고,


집에 들어와서 2차로 광어회를 흡입한 뒤,,


3차는 딸기로 입가심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