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동 시공 후 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뭔가 뜨끈한게 먹고 싶은데다 그럴때 있잖아요,,
막 으슬으슬하고 감기 걸릴 것 같은 느낌 들때요.
그래서 감기 안걸릴려고 삼계탕 먹기로 하였습니다ㅎㅎㅎ
신시가지에 있는 진미식당 입니다.
이 곳은 레알 도민들만 가는 그런 집입니다.
점심때 갔더니 그 근처 공무원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이미 바글바글...
다행히 딱 두자리 남아서 얼른 앉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삼계탕입니다.
메뉴엔 설명이 없었는데, 먹어보니 녹두가 들어간 삼계탕이더라구요.
정말 뜨뜬하고 맛있게 흡입하였습니다. ㅎㅎㅎ
참, 이거 먹어서 그런지 감기 안걸렸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