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2 고양이 누렁이 전에 살던 서울 후암동 거리에서 이 녀석을 만났습니다.집까지 따라오면 키울까 했는데, 진짜 따라오더라구요.그래서 함께 살게 된 고양이 누렁이 입니다. ㅎㅎ 처음 만났을때가 이미 1살 정도 된 성묘였으니지금은 6살 정도 되었겠군요. 복길이까지 고양이 두마리...제주도로 이사올때 비행기태워 오느라 우리도 얘들도 정말 힘들었었죠.이젠 이 곳 제주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렁이 근황입니다 ㅎㅎㅎ 왔냥 잡니다. 자구요, 무릎에서 잡니다. 자네요.. 역시 잡니다. 잘거다냥 제발 식탁에선 자지 말았으면.. 일어났냥 졸립다냥 누렁아 거긴 내자리란다... 제발 부탁인데 식탁에서 내려오려무나.. 다음엔 복길이 소식도 올려볼께요! 2017. 7. 5. 제주도의 길고양이 저희집에 자주 방문하는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요녀석! ㅎㅎㅎ 두달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구요, 여기가 녀석의 홈그라운드인가 봅니다. 친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녀석들 밥이나 한번 줘볼까 하고사료를 줘봤습니다.다음날 없어진거 보니 얘네들이 먹은거겠죠? 어제 다이소에 가서 작은 뚝배기를 사왔습니다.여기다 물이랑 밥이랑 줄 생각입니다 :) 이따가 나가봤을때 밥그릇이 비어있었음 좋겠습니다. 누렁이와 복길이 :) 2017.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