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2 [VITT] Flea Market @서귀포 까페 블루하우스 지난 9월 말 서귀포 까페 블루하우스에서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이번에도 역시 저희 VITT 도 참여하였습니다. :)저희 VITT은 저희가 직접 제작한 쿠션들, 방석, 목쿠션, 테이블러너 등을 판매하였어요.저희가 만든 소품은 텐바이텐 (www.10x10.co.kr) 과1300K (www.1300k.com)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 참여한 다른 셀러분들의 작품입니다.저는 여기서 고양이 머플러를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또 다른 셀러분 입니다.저기 저 귀여운 수세미 보이시나요?직접 손뜨게 하신거라고 하는데, 너무 예뻐서 여우 모양으로 하나 득템하였습니다. 직접 담그신 청귤청입니다. 너무 귀엽죠.. 아까워서 못쓰겠네요 ㅎㅎ 운이 좋았는지 이 날 열렸던 이벤트에 당첨되어 청귤청을 받았습니다.집에와서 .. 2017. 12. 23. [VITT] 서귀포 커튼 앤 베딩 VITT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VITT 디자이너 박도건, 이우림 입니다.저희는 2003년부터 서울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가지 패브릭을 다뤄오던 중, 2011년 ATTIC FROM STAD의 '딱지'컬렉션을 발표하면서인테리어 패브릭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당시 옷을 만들고 남는 원단이 아까운 마음에 쿠션이나 방석 등 간단한 패브릭 소품들을패치워크 방식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매우 재미있는 작업이었고 또 반응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의상디자인일은 잠시 접고, 저희의 터전인 제주에서인테리어 패브릭(커튼, 침구 등 원단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것들) 디자인에 도전하고자 VITT을 오픈합니다.당신의 가정과 상업공간에 필요한 모든 패브릭 관련 제품을 아름답게 디자인해드리겠.. 2017.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