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다이소에 가려고 나섰습니다.
다이소는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있어요.
쇼핑을 마치고, 기왕 나온김에 올레시장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크고 귀여운 개님 발견!!
도저히 모른 척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정말 순하고 예뻤습니다.
기분좋게 걸을 수 있는 예쁜 길입니다.
여기선 '매일 시장' 이라고 구분을 해줘야 합니다.
나머진 전부 오일장이거든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입니다.
크핫! 귀여운 식당이름입니다.
올레시장 안에 있는 중앙통닭 마농치킨입니다.
여기가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그렇게 맛있다죠?
저희도 한번 와봤습니다.
메뉴는 한가지 입니다.
가볍게 맥주와 함께 합니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놀랐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물리지 않아요.
맛있습니다.:)
이제 집으로 ㄱ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