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모종을 사러 서귀포 오일장에 갔습니다.
언제봐도 위엄쩌는 서귀포 오일장의 입구입니다.ㅎㅎ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러
떡볶이와 멸치국수를 먹습니다.
둘다 존맛!!
가볍게 막걸리도 ㄱㄱ ㅎㅎ
가을 모종 사러 갔다가 술김에 귀여운 바구니도 득템하였습니다.
고양이들 들어가라고 사온 바구니인데, 마음에 드는 모양이네요 ㅎㅎ
이렇게 바로 자리를 잡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향토적인 소재와 잘 어울리는 누렁이입니다 ㅎㅎ
다른집 고양이들처럼 예쁘고 세련되진 않지만
제 눈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캣타워에 놓아주었더니 소심한 복길이도 좋아합니다.
복길아 좋냥 ? ㅎㅎ
바구니 샀던 곳에서 이 매트도 같이 구입하였어요.
이 매트는 복길이가 특히 좋아하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매트역시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ㅎㅎ
저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구입할 때 사장님께서 오래쓸수록 길이들어 예뻐진다고 하셨어요.
오래오래 써야겠습니다.ㅎㅎ
언제나 즐거운 쇼핑, 서귀포 오일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