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삼일을 폭설로 꼼짝없이 집에 갖혀있는 동안,
얼마 전 구입한 'mill 카본히터 800CA'의 엄청난 성능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도저히 안올릴 수가 없어 급하게 포스팅 합니다. :)
삼일동안 쉴 새 없이 눈이 많이 왔습니다.
서귀포에서 일년에 하루쯤 있다는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집안은...
이렇게 따뜻해요 ㅎㅎㅎ
사다줘서 고맙다냥 ㅎㅎ
닝겐보다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고양이를 위한 히터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원래 이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mill 800CA 카본히터 덕분에 이렇게 흐믓한 모습을 보게되네요 ㅎㅎ
뚱냥이 복길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상 mill 카본히터 800CA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