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안가는 방법1 집에서 이발합니다. 꼭 제주도라서 이러는건 아니구요,서울에서도 간간히 집에서 이발 했었습니다.;; 서울에서와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야외 이발이 가능하다는 것이겠죠 :)새소리 들으며 이발합니다. 목에 보자기 두르고 이발 준비 합니다.전에 이 집에서 살던 사람이 고장난 거울을 놓고 갔습니다.밖에다 두고 이렇게 사용하니 저희에겐 유용하네요 ㅎㅎ 오래전에 신당동 미용재료상에서 산 가위입니다. 옆에 저거 쓰레기통 아니예요ㅎㅎ예전 명동 작업실에서 가져온 잡동사니 통입니다. :) 이발 끝 :) 2017.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