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서귀포 오일장
세번째 가는 서귀포 오일장입니다.4일,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서귀포 오일장날은장에 가려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버스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아무튼 아침일찍부터 '그것을' 사기위해 오일장에 갔습니다. 서귀포 오일장은 이렇게 없는게 없어요.양품, 과일, 잡화, 수산 등등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요건 더덕입니다.이 상태 그대로 밭에 심으면 자란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깨도 샀습니다.씨로 쓸 수 있는 깨라는데, 그냥 밭에 뿌리면 자란다고 하네요. 이렇게 의류부자재를 취급하는 곳도 있습니다.급할때 와야겠네요 ㅎㅎ 이것이 바로 '그것'입니다.밭에 심을 모종을 사러 오일장에 왔어요.저는 이곳에서 청양고추 자그마치 백그루, 가지, 토마토, 호박, 겨자채, 등등등 이것저것 샀어요.:)밭에 심어 예쁘게 가꿔 보려고 합니다..
2017.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