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시장 회포장1 친구의 방문 지난 4월, 반가운 친구가 놀러왔습니다.함께 저희 집에서 먹은것들 사진입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회랑 해산물을 포장하였습니다.회는 모듬회 작은거 이삼만원 정도 했던 것 같고,해산물은 호불호 고려해서 무난한 문어,소라 세트 만원짜리로 했습니다. 고등어회, 방어, 또하나는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반가운 손님이 왔으니 한잔 합니다. 자, 미래를 위하여!!! 다음날 저녁 입니다.친구와 함께 마당에서 흑돼지를 구웠습니다.이 날은 특별히 옆집 '월평제'게스트 하우스 사장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고기 굽는 중, 옆집 할아버지께서 냄새 난다고 역정을 내시는 바람에 황급히 자리를 접었던 슬픈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무서워서 고기 못굽고 있습니다...; 이상 친구의 방문이었습니다. 2017.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