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ITT 디자이너 박도건, 이우림 입니다.
저희는 2003년부터 서울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가지 패브릭을 다뤄오던 중, 2011년 ATTIC FROM STAD의 '딱지'컬렉션을 발표하면서
인테리어 패브릭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옷을 만들고 남는 원단이 아까운 마음에 쿠션이나 방석 등 간단한 패브릭 소품들을
패치워크 방식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매우 재미있는 작업이었고 또 반응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의상디자인일은 잠시 접고, 저희의 터전인 제주에서
인테리어 패브릭(커튼, 침구 등 원단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것들) 디자인에 도전하고자
VITT을 오픈합니다.
당신의 가정과 상업공간에 필요한 모든 패브릭 관련 제품을 아름답게 디자인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