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업실은 앞 뒤로 미닫이문 2짝씩
그리고 창문 3개(각 2짝) 총 10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모두 다 이렇게 반투명한 미스트 유리로 되어있어요.
내부에서 본 미스트 유리입니다.
저희는 이걸 모두 투명창으로 바꾸려고 해요.
대공사입니다.
투명 유리를 주문해놓고 저희가 육지를 다녀왔는데,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 집에 오니 이렇게..... ㅠㅠ
3장 남고 다 깨져있네요... 하... ㅠㅠ
얼른 수습합니다.
마대 5개 분량의 깨진 유리들을 버리고,
다시 유리 주문을 합니다.
하나하나 조심조심 교체 합니다.
옛날 샷시에 유리를 마감하는 가스켓을 모두 제거하고,
새 유리를 낍니다.
투명 유리를 앉혀서 실리콘으로 마무리하고 마를때까지 기다립니다.
거의 모두 교체하였네요.
예전의 미스트 유리들입니다.
가스켓도 많이 나왔네요.
이제 모두 갈았습니다.
안에서 본 마당 풍경입니다. ㅎㅎㅎ
매우 신기합니다. 투명유리라니 ㅎㅎㅎ
이제 창밖에 비가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
미닫이 문도 교체하여 이렇게 투명해졌습니다.
이제 여기에 커튼을 달아야겠군요! ㅎㅎ
이상 작업실 유리 교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