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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오일장4

언제나 즐거운 서귀포 오일장 쇼핑 (먹거리 & 고양이바구니) 가을 모종을 사러 서귀포 오일장에 갔습니다. 언제봐도 위엄쩌는 서귀포 오일장의 입구입니다.ㅎㅎ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러 떡볶이와 멸치국수를 먹습니다. 둘다 존맛!! 가볍게 막걸리도 ㄱㄱ ㅎㅎ 가을 모종 사러 갔다가 술김에 귀여운 바구니도 득템하였습니다.고양이들 들어가라고 사온 바구니인데, 마음에 드는 모양이네요 ㅎㅎ이렇게 바로 자리를 잡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향토적인 소재와 잘 어울리는 누렁이입니다 ㅎㅎ다른집 고양이들처럼 예쁘고 세련되진 않지만제 눈엔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캣타워에 놓아주었더니 소심한 복길이도 좋아합니다. 복길아 좋냥 ? ㅎㅎ 바구니 샀던 곳에서 이 매트도 같이 구입하였어요. 이 매트는 복길이가 특히 좋아하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매트역시 고양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ㅎㅎ 저희는.. 2017. 9. 15.
오일장에서 장본것들 오일장에서 이것 저것 샀습니다. 소개해 볼께요 ㅎㅎ 누렁이가 관심을 보이네요 :)톳입니다. 해조류인데 식감이 꼬들꼬들해서 초장으로 무쳐먹으면 맛있어요.저는 제주도 와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서울서 딸기 2팩에 오천원 막 세일할때여기선 이 한팩에 7,000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그나마 만원이었던거 가격 내려서 한팩 사봤습니다.제주도 물가 ㄷㄷ ... 콜라비? 저는 이걸로 어떻게 해먹진 않구요,걍 깎아서 어적어적 먹습니다. 양파 삼천원어치 샀는데, 몇알 더 넣어주셨어요ㅎㅎㅎ 무 두개 천원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제주 무라고 합니다. 토마도 5,000원어치 입니다.정말 맛있게 먹었어요.요리에 넣거나 주스도 해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그냥 다 먹었습니다. ㅎㅎ 김도 샀어요 ㅎㅎ오이 한개 오백원 ㅎㅎ 요건 .. 2017. 7. 1.
다시 찾은 서귀포 오일장 세번째 가는 서귀포 오일장입니다.4일,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서귀포 오일장날은장에 가려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버스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아무튼 아침일찍부터 '그것을' 사기위해 오일장에 갔습니다. 서귀포 오일장은 이렇게 없는게 없어요.양품, 과일, 잡화, 수산 등등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요건 더덕입니다.이 상태 그대로 밭에 심으면 자란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깨도 샀습니다.씨로 쓸 수 있는 깨라는데, 그냥 밭에 뿌리면 자란다고 하네요. 이렇게 의류부자재를 취급하는 곳도 있습니다.급할때 와야겠네요 ㅎㅎ 이것이 바로 '그것'입니다.밭에 심을 모종을 사러 오일장에 왔어요.저는 이곳에서 청양고추 자그마치 백그루, 가지, 토마토, 호박, 겨자채, 등등등 이것저것 샀어요.:)밭에 심어 예쁘게 가꿔 보려고 합니다.. 2017. 7. 1.
서귀포 오일장 ​ 매 3,8일로 끝나는 날짜마다 열리는 서귀포 오일장입니다. 사진보다 규모가 훨씬 크구요, 온갖 채소, 과일, 생선, 해산물, 의류, 신발 등등 없는게 없는 큰 시장이예요.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습니다. ​ ​ 이곳 대장간에서 부엌칼을 갈았는데 만족도 100입니다. :) ​​ 강아지들 ㅠㅠ 너무 귀여워서 전부 데려오고 싶었어요.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