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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시장3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중앙통닭 마농치킨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다이소에 가려고 나섰습니다.다이소는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있어요.쇼핑을 마치고, 기왕 나온김에 올레시장 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크고 귀여운 개님 발견!!도저히 모른 척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정말 순하고 예뻤습니다. 기분좋게 걸을 수 있는 예쁜 길입니다. 여기선 '매일 시장' 이라고 구분을 해줘야 합니다.나머진 전부 오일장이거든요.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입니다. 크핫! 귀여운 식당이름입니다. 올레시장 안에 있는 중앙통닭 마농치킨입니다.여기가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그렇게 맛있다죠?저희도 한번 와봤습니다. 메뉴는 한가지 입니다.가볍게 맥주와 함께 합니다.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놀랐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물리지 않아요.맛있습니다.:) 이제 집으로 ㄱ ㄱ 2017. 3. 12.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 포장해온 고등어회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식재료도 좀 사고, 맛있는 회도 포장해올 생각입니다.:) 아구?와 장어같이 생긴거, 갈치 등을 팔고 계시네요.저는 여기서 조기 한바구니를 구이용으로 샀습니다. 올레시장에서 포장 회를 몇번 먹어봤는데,아무데서나 사도 다 맛있습니다.가격대도 비슷비슷한 것 같구요.. 처음와 본 집입니다. 이 곳에서 고등어회 한마리를 포장하기로 했습니다.한마리에 15,000원 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아직도 제가 제주도에 산다 라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이렇게 장보고 집에갈때, 이런 풍경을 보고 있으면 잠깐씩 실감이 나기도 해요. 강정항 근처입니다.오후에 해녀분들(?) 해녀관계자분들(?)이 길가에서 잡고기와 해산물을 파신다고 합니다.매일 나오시는것도 아니고, 저는 지나가면서 몇번.. 2017. 3. 6.
마당에서 굽습니다! 단독주택 마당에서 고기구워 먹는일. 서울에선 돈을 많이 번다면 먼훗날 쯤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이 곳에선 저번주에 이미 실행! ㅎㅎ 우리끼리도 먹고, 손님들 오면 함께 먹으려고 이 그릴을 샀습니다. 인터넷에서 사만얼마 주고 샀던 것 같습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 8,000원에 구입한 멜젓입니다.멜젓을 너무 좋아해서 이거없이 고기 먹으면 서운합니다 :)멜젓을 담아 그릴 위에 놓을 그릇도 올레시장에서 1,500원씩 주고 샀습니다. 뭐, 집이니 조촐하게 먹습니다.박도건씨한테 작은테이블 좀 만들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저희집에 놀러오셔서 함께 먹어요! 2017.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