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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맛집3

서귀포 표선면 당케올레국수 일때문에 우도에 갔다가 복귀하며 들른 당케올레국수 입니다.표선을 지날때면 어김없이 들러 고기국수를 꼭 먹고 가는 곳입니다. 해비치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어, 물놀이 하다 출출할 때 혹은 추운 겨울 바다를 구경하다 뜨끈하게 한그릇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작은 가건물처럼 되어있어 지나치기 쉬운게 단점입니다.딱히 간판도 없구요, 메뉴판이 간판 역할을 하고있네요.밑반찬입니다. 고기국수에 무슨 반찬이 필요하겠습니까.잘 익은 김치 하나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ㅎㅎ드디어 고기국수가 나왔습니다. 막걸리도 한사발 하고 싶었지만 운전때문에... ㅠㅠ이곳의 국물은 맑고 시원합니다. 고기도 역시 맛있어요.아 또 먹고싶네요. 2017. 12. 17.
서귀포 표선면 돌집식당의 간장게장 서울에서 이모님이 오셔서 점심도 먹고 바람도 쐴 겸 다시 찾은 돌집식당입니다. 여기서 간장게장 정식을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드디어 꿈을 이뤘네요 ㅎㅎ 이 날은 갈치조림 2인분, 간장게장 정식 2인분 이렇게 주문하였어요.옥돔구이와 된장찌개도 함께 나오더라구요.역시나 맛있게 흡입하였습니다. 간장게장 정식 2인분의 비주얼입니다. 레몬향이 정말 상큼했어요. 양이 엄청 많아서 밥을 아껴먹어야해요.아끼고 아껴서 밥 한공기 반 먹었습니다.:)마지막에 게장 간장이 남았는데 너무 아깝더라구요.가능만 했으면 밥한공기 더 비벼서 먹었을거예요. 맛있어보이죠 ㅎㅎㅎ 여기서 모두 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음엔 전복장 정식이랑 전복내장볶음밥 먹으러 또 갈거예요 :) 2017. 7. 17.
서귀포 표선면 돌집식당 지난 5월 이틀 연속 다녀온 돌집식당입니다.이곳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처음 엄마랑 둘이와서 갈치조림을 먹었고,바로 다음날 또 다시 와서, 또 다시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ㅎㅎ 왕복 두시간 반 거리인데도 이틀연속 가게 되는 그런 집입니다.(두번째 갔을때는 어제도 오셨죠? 하시며 전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ㅎ ) 메인은 흑돼지인가 봅니다.저는 갈치조림만 먹어봤는데, 다음에 흑돼지도 먹어봐야겠습니다.기억에 가격도 비싸지 않았던 것 같아요.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과도 가까워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왼쪽 맨아래에 간장게장이 있습니다.이거 정말 맛있어요!!!! 하나도 안짜고 솔직히 조림보다 이게 더 먹고 싶습니다. 갈치조림입니다.양념이 타음식점보다 달지 않고 은근히 맵습.. 201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