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T fabric studio5 [VITT]대륜동 서귀포 시청2청사 콤비 블라인드 시공-2 서귀포 2청사에서 또 문의가 왔네요:) 반갑고 감사한 전화입니다. 저희 VITT은 바로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서쪽 창이라 오후에 지는 해가 너무 들어 임시방편으로 신문지를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최대한 서둘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콤비 블라인드 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의 가구와 집기들을 고려해 짙은 그레이컬러로 시공하였습니다. 사실 이 블라인드 시공엔 사연이 있는데요, 천장 마감이 좋지 않아 블라인드의 뒷면에 주름이 생기더라구요. 저희는 블라인드 자체의 불량이라고 판단해 다시 새 제품을 제작해 재시공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천장에 있었으니 새 제품도 마찬가지였겠지요ㅠㅠ 결국 시공방법을 바꿔 달아서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매우 힘든 작업이었습니다...ㅠㅠ) 잘 해결되어 너무 다행.. 2018. 6. 17. [VITT] 서귀동 cafe bluehaus 블루하우스 패치워크 패브릭 쉐이드 작업 서귀동에 위치한 블루하우스에서 창문을 가릴 패브릭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무 패브릭이나 상관없고 크기만 맞춰달라 하셨지만서귀포 No.01 이자 핫 플레이스 '카페 블루하우스'에 걸릴 패브릭을 차마! 그렇게! 성의없게! 할 수 없어서 작업에 들어갑니다. 마침 괜찮은 베이지 리넨원단이 있어서리넨원단과 다른 배색원단들로패브릭 패치워크 쉐이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쓸만한 원단들을 꺼내고컬러들의 배색들을 맞춰봅니다.섞일 패브릭들의 질감과 컬러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패치워크는 예쁩니다.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고원단들을 이어줍니다.퀄리티를 위해 원단을 이어주고이어진 부분들을 가름솔로 다려줍니다. 짠!패브릭 패치워크 쉐이드완성입니다.전체 모습은 밑에서 확인하자구요! 쉐이드가 달릴 곳입니다.해가 너무 들고바.. 2018. 6. 14. VITT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제주 고사리모자 리디자인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VITT 입니다.이번에 저희는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저희의 첫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고사리'로제주도의 농모인 일명 '고사리 모자'를귀엽고도 실용적으로 리디자인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오늘 드디어 펀딩을 오픈하게 되었어요.저희도 크라우드 펀딩은 처음이라서 긴장되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참고로 이번 펀딩에서 제공되는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바로 '고사리 모자' 전용 파우치 인데요.금번 와디즈에서만 특별 제공되는 아이템이니많은 분이 성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VITT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vitt_official VITT 온라인 샵 https://smartstore.naver.com/.. 2018. 6. 8. [VITT] 대륜동 서귀포시청 2청사 콤비 블라인드 시공 서귀포 신시가지에 위치한서귀포 시청 2청사에서 블라인드 문의를 받고 달려갑니다.아주 규모 작은 관급 공사랄까나요...후후.. 기존의 콤비 블라인드 보다소재가 더 튼튼하며고급스러운 느낌의슈퍼 우드룩 그레이 컬러로선택하셨습니다. 아주 깔끔합니다일반 콤비 블라인드 보다 줄 폭이 더 넓습니다. 간단한 시공이었습니다.고객님 덕분에 즐겁게 작업했습니다!!감사합니다! 콤비 블라인드는 VITT와 함께!! 2018. 6. 6. 작업실인테리어#11- 커피마대로 카펫 만들기 VITT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vitt_official VITT 온라인 샵 https://smartstore.naver.com/vittjeju 작업실에 카페트를 깔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건 비싸고 ㅠㅠ 결국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신발을 신고 사용가능한 실외용 카페트! 어떤 소재가 적당할지 고민한 끝에 튼튼한 커피마대로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실제로 원두를 저장시켰던 사용감 있는 마대입니다. 커피마대라고 하니 커피향이 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고 오래된 냄새가 나요. ㅠㅠ 묵은냄새랄까...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햇빛에 말려봅니다. 모양들이 다 제각각이네요 ㅎㅎ 원두를 넣고 터지지 않도록 막았던 저 실.. 2018. 6. 4. 이전 1 다음
